연구보고서

즐겨찾기 공유하기 프린트

좌, 우로 이동가능합니다.

글번호
15501
작성일
12.01.02 10:21:08
조회수
2369
글쓴이
타이틀 : 미국 주택경기 바닥에서 벗어나는 징후

ㅁ 주택경기 관련지표 호전
ㅇ 주택 판매 및 건설 증가
- 전국부동산중개연합(NAR)은 기존주택판매가 7월 중 연 4백만 채에서 8월에 432만 채로 증가
한 후 9월에는 419만 채로 다시 감소하였지만 이후 2개월 연속 증가하여 11월에는 442만 채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
- 신규주택건설 착공은 8월 중 연 58만 5천 채에서 9월 중 64만 6천 채로 증가한 후 10월에는
62만 7천 채로 감소하였지만 11월에는 68만 5천 채로 2010년 4월 이후 19개월 만에 최고 기록
ㅇ 매물 압력 해소
- NAR의 개정 통계에 따르면 매물로 출회되어 아직 팔리지 않고 있는 기존주택의 수는 금년
11월 중에 258만 채로 2005년 5월(255만 6천 채) 이후 가장 낮아져 매물 압력이 상당 폭 해소된
것으로 파악

ㅁ 주택시장 여건 개선
ㅇ 모기지 금리 사상 최저, 주택구입 능력지수 사상 최고 수준
-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금리는 12월 15일 연 3.94%로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1972년 1월
이후 최저 수준에 도달
- 중간 소득 계층의 주택구입능력지수는 금년 10월 중에 197.8로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
ㅇ 주택 가격 안정 징후
- S&P Case-Shiller社가 집계하는 전국주택가격지수는 금년 1/4분기 125.53에서 2/4분기와
3/4분기 중에는 각각 130.24와 130.39로 2분기 연속 반등
- 주택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가격이 더욱 하락할 때까지 기다리던 예비 구매자들이 주택
구입에 나서기 시작할 것으로 기대

첨부파일 첨부파일 (파일 명이 길 경우 브라우저 특성상 파일명이 잘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