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 김대철 회장은 7월 17일(수)에 매경미디어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제23회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시상식에 참석해 대형업체 부문 우수상 6개 단지 - 동단 더 레이크시티 부영((주)부영주택),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주)대우건설), 청주 센트럴자이(GS건설(주)),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오션하임(대림산업(주)), 힐스테이트 운정(현대건설(주)),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롯데건설(주))를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경욱 국토교통부 차관을 비롯한 장대환 매일경제신문 회장과 건설업계 관계자, 수상업체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총 28개의 단지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가운데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은 세종파라곤((주)동양건설산업)이 수상했다.

이 행사는 매일경제, 국토교통부, MBN, LH,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가 공동주최하고 대한건설협회가 후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