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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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25090
작성일
19.03.19 15:25:07
조회수
2415
글쓴이
기획본부
제27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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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2층 중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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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19-03-19

  한국주택협회(회장 김대철)는 3월 19일(화) 오전 11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박선호 국토교통부1차관을 비롯한 회원사 대표이사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선호 국토교통부1차관은 "정부는 지난 한 해 동안 서민 주거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수요와 공급 측면에서 모두 주택시장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는 2022년까지 104만 5천 호 규모의 공공임대주택 등 공적주택을 차질없이 공급할 계획을 마련하였으며,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주거급여 지원 대상 확대, 신혼부부와 청년에 대한 주택자금 지원방안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대철 회장은 "'살기좋은 주택건설, 행복한 국민'이라는 비전 아래 ‘안정적인 주택공급기반 조성’, ‘실수요자의 내집 마련 지원’, ‘회원사 지원 강화 및 협회 역량 제고’를 3대 핵심목표로 설정하였으며, 이를 차질 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불합리한 규제 개선, 도심 내 지속적인 주택공급 및 지원, 소비자 우선의 주택시장 변화에 따른 주거환경 조성,회원 서비스 강화 등 4대 중점과제를 최선의 노력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8년도 세입.세출결산(안)과 2019년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회장 선출 관련 건은 HDC현대산업개발 김대철 대표이사를 제13대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김대철 회장은 취임사에서 "국내 주택산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중책인 한국주택협회 회장직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면서, "정부의 주거안정 정책과 호흡을 같이 하면서 서민.실수요자를 위한 규제개선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또한 "주택업계가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스마트시티 및 스마트건설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협회도 회원사와의 소통을 원활히 하는 한편 정부 및 국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주택건설산업 및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 장관표창(GS건설 박중걸 차장, 코오롱글로벌 박지억 차장, 화성산업 이은충 차장)과 한국주택협회 회장표창(롯데건설 김형균 수석, 삼성물산 노현호 책임, 현대건설 최진욱 과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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