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렬 상근부회장은 10월19일 포시즌스호텔 6층 누리볼룸에서 열린 ?2018 아주경제 건설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3개 부문 대상(주택(대림산업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주거환경(대우건설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 주거혁신(현대산업개발 DMC2차 아이파크))을 시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정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하여 김광현 아주경제신문 사장, 송영완 해외건설협회 부회장, 김종신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종합대상에는 GS건설의 ‘세계 최초 경사 주탑 현수교 노량대교’와 쌍용건설의 ‘싱가포르 도심지하철 T308공구’가 선정되었으며, 부문별 대상에는 총 9개 업체가 수상했다.

 이 행사는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한국주택협회, 대한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해외건설협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