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그린건설대상에서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 아파트'가 종합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부문별으로는 △DL이앤씨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주거 혁신) △대우건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고품격 주거) △GS건설 '문화예술인·저소득층 청년 등 다방면 지원'(사회공헌) △포스코이앤씨 '도시재생·해외 인력 양성'(사회공헌) △현대엔지니어링 '폴란드 최대 규모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해외건설) △SK에코플랜트 '폐기물 종합 솔루션 웨이블'(친환경 디지털 솔루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주거안심종합센터'(주거복지) △HJ중공업 건설부문 '시청역 해모로 센티아'(평면 및 디자인) △쌍용건설 '송파 더 플래티넘'(리모델링) △금호건설 '홍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스마트 건축) △한화 건설부문 '포레나'(브랜드) △두산건설 '위브'(브랜드) 등이 대상을 받았다.
'2023 아시아투데이 그린건설대상' 수상작은 제해성 아주대 건축공학과 명예교수와 김지은 주택산업연구원 연구위원, 국토부 관계자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