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렬 상근부회장은 12월5일 한국경제신문사 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린 '2018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에 참석해 단지조성대상(대림산업, 포스코건설), 환경친화대상(대우건설), 평면혁신대상(HDC현대산업개발), 마케팅대상(컬리넌홀딩스), 오피스텔대상(동인비오비)을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을 비롯하여 정병윤 대한건설협회 부회장, 김종신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 등 주택건설업계 관계자, 수상업체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총 15개 부문 23개 업체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가운데 종합대상은 제일건설(울산 송정지구 제일풍경채)이 주거혁신대상은 대우산업개발(이안 더 서산)이 수상했다.

 이 행사는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후원하고 있다.